감성 인디 그룹 '허스키와 피아노'의 네 번째 이야기 [안녕 옛사랑] '허스키와 피아노'의 두 번째 앨범 [너와 내가 우리가 되던 날]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새벽예감'의 보컬 '앤서'가 이번곡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매력적인 두 보컬의 만남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허스키와 피아노'의 추억이 담긴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마치 예전 기억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에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서정적인 기타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잘 어울리는 '앤서'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첫 소절 부터 우리의 가슴을 긴장하게 만들고, 뒤이어 나오는 '현이어폰'의 감미로운 하모니는 추억의 향기를 십분 느낄 수 있게 한다 봄 바람과 함께 불어온 추억 감성을 담은 '허스키와 피아노'의 [안녕 옛사랑]과 함께 옛 추억에 빠져보자 -Credit- Producer - 허스키와 피아노 Composed - 블랙버드 (Black bird), 전주홍, 김동영 Lyrics - 블랙버드 (Black bird), 현이어폰, 김동영 Arranged - 블랙버드 (Black bird),전주홍, 김동영 Guitar - 전주홍 Piano - 블랙버드 (Black bird) Bass - 갓플로우 (GattFlow) Mixed by 장민 Mastered by Open K Studio Cover Design by 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