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다이어리 (LuKas's Diary)

루카스 다이어리 (LuKas's Diary)

  • 流派:New Age 新世纪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3-13
  • 唱片公司:Monday Brunch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로맨틱 색소포니스트 루카스(LuKas)의 첫 정규앨범, 루카스 다이어리(LuKas's Diary) 2013년 두 장의 싱글앨범 발표 후 솔로 아티스트로 선언한 루카스(LuKas)는 작년 한해 국내 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13곡이 수록된 야심찬 첫 번째 정규앨범 루카스 다이어리(LuKas’s Diary)를 발표한다. 대부분의 곡을 루카스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여 연주 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수준급 이상의 실력이 있음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먼저 루카스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국민가수 박상민의 신곡을 이번 앨범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사무엘, 존루카스, 미기와 등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이 참여하였다. 2013년 1월과 12월에 발표한 루카스(LuKas)의 싱글 앨범은 수차례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이천 장의 CD가 모두 판매되는 쾌거를 거둔바 있어, 이번 앨범 또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타이틀곡 ‘2월에 피는 꽃’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또다른 타이틀곡 ‘시간이 흘러’와 함께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쥐의 러빙유를 연상시키는 매우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연출하고자 미국 네쉬빌에서 직접 스트링 녹음을 했다. 색소폰 녹음도 원테이크에 완성하여 루카스의 감성이 끊기지 않고, 듣는 이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연인들의 프로포즈 곡으로도 잘 어울리는 이 곡은 발표 전부터 이미 여러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연주된 바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시간이흘러( feat. 박상민)’는 루카스(LuKas)가 국내 음악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가수 박상민이 참여한 곡이다. 8년 전에 시작된 그와의 인연으로 현재 루카스는 박상민밴드의 마스터로 일하고 있으며, 그런 인연때문에 박상민은 흔쾌히 이번 앨범에 참여하여 노래를 불러주었다. 이 곡은 루카스가 박상민씨를 위해서 만든 곡으로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이 잘 묻어나 있는 곡이다. ‘시간이 흘러’는 국민가수 박상민씨가 아주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주는 곡이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사무엘(Samuelle)과 존루카스(John Lucas)의 듀엣곡인 ‘Together’는 존(John)의 콰이어JL Family도 참 여하여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주었다. 3박자 계열의 가슴 찡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사랑은 다시’는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만들었다. 한국어 버전은 임효진 양이, 일본어 버전은 일본 가수 미기와 양이 참여했다. 같은 곡이지만 각자의 표현 방식과 각 언어가 주는 느낌을 감상해 보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일 것이다. 마지막 트랙인 ‘아리랑’은 우리나라 고유 음악인 아리랑을 루카스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하였다. 아주 웅장한 사운드의 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악기와의 협연으로 좀 더 한국적인 색깔을 가미시켰다. 루카스의 색소폰과 대금, 해금 그리고 가야금, 강렬한 브라스사운드까지 합쳐져 지금까지의 아리랑과는 다른 스케일로 크고 감동적인 아리랑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루카스의 아리랑이 연주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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