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를 위한 동요 Vol.1 [콩닥콩닥 예쁜 손가락] (Songs for Parents & Children Vol.1 [Pit-A-Pat Cute Little Fingers]) (为父母和孩子准备的童谣 Vol.1 [扑通扑通 漂亮的手指])

부모와 아이를 위한 동요 Vol.1 [콩닥콩닥 예쁜 손가락] (Songs for Parents & Children Vol.1 [Pit-A-Pat Cute Little Fingers]) (为父母和孩子准备的童谣 Vol.1 [扑通扑通 漂亮的手指])

  • 流派:Jazz 爵士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22-10-31
  • 类型:EP

简介

부모와 아이를 위한 동요 Vol.1 [콩닥콩닥 예쁜 손가락] 영화 / 뮤지컬 / 게임음악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지담'(지담뮤직)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그의 자녀를 위한 '재즈동요' 앨범을 발매한다. '지담'의 첫 재즈동요 앨범 [콩닥콩닥 예쁜 손가락]은 그녀의 순수 창작곡들로 채워져 있다. 1년여의 제작 기간, 재즈밴드와 현악 앙상블의 협주, 어린이 중창팀과 재즈 보컬리스트의 가창, 초고음질(32bit 96kHz)의 레코딩, 그래미어워드 수상자 황병준의 마스터링으로 빚어진 웰메이드 동요 앨범이다. 태아-유아-어린이 시기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콩닥콩닥 네 심장 소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태교동요 '콩닥콩닥'(지담 작)으로 문을 연다. 이는 아이가 자라감을 축복하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담은 '예쁜 손가락'과 '마음의 키'로 이어지며 모든 수록곡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콩닥콩닥' 아카펠라 버전은 이 앨범의 핵심 공간을 창조한다. 이탈리아어 '카펠라'는 원래 '소(小)성당' 또는 '성당 안의 기도실'이라는 의미이다. (나무위키) 프로듀서 지담은 엄마의 자궁 안에서 엄마의 기도로 자라는 아가를 생각하며, 이 앨범이 표제하는 공간을 '아카펠라' 방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현 한국 재즈씬의 최고 연주자인 '지담밴드'의 이승하(Cb)와 서용규(Dr), 피아니스트 허림, 플루티스트 윤혜진, 보컬리스트 김형미와 현악 앙상블 (박은서, 백나영, 박용은, 임수연)이 만나, 재즈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동요 사운드가 탄생한다. 명확하고 유려한 테크닉과 섬세하고 깊은 감수성을 담고자 한 프로듀서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동요는 엄마가 아이에게 불러주는 '첫' 노래이자, 그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된 자신에게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이다. 앨범명을 '부모와 아이를 위한 동요'라 붙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앨범을 통해 아이들의 동심이 더욱 빛을 발하고, 어른들의 잃어버린 추억이 되살아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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