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정소리의 새 싱글 앨범 [기분 좋은 기다림]이 발매가 되었다. [기분 좋은 기다림]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퓨전 재즈 연주곡으로 정소리가 연말 느낌을 주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에 마침 퓨전 재즈 그룹 [Fourplay]의 여러 곡들을 분석하며 그들의 작곡법을 공부하던 중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대중음악 신에서 실력파로 손꼽히는 드러머 최신권, 베이시스트 김현재, 피아니스트 박대현, 색소포니스트 이삼수가 연주자로 참여를 하여 음악을 더 그루비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정소리는 2023년 음악 커리어적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는 기타리스트를 넘어 프로듀싱,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앨범 제작까지 프리, 포스트 뮤직프로덕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조금씩 펼쳐 나가고 있다. "40대에 빌보드차트/그래미 어워즈에 입성"이라는 그의 다소 엉뚱한 꿈이 과연 실현이 될 수 있을 것 인지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벌써 2023년의 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기다림]은 연말에 크리스마스 전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느낌과 새로운 만남과 사랑, 새로운 일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도 즐거운 일들이 조금 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각자 원하는 바가 있으실 텐데 저와 함께 [기분 좋은 기다림]을 들으시면서 그 일이 일어나길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 기타리스트 정소리 [Credit] Composed by 정소리 Arranged by 정소리 Drum by 최신권 Bass by 김현재 Piano by 박대현 Soprano Saxophone by 이삼수 Guitar,Syntheziser by 정소리 All Midi Programming by 정소리 Mixing & Mastering by JSOUND LAB Album Art by BLACK LEOPARD 제작 ETERNAL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