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그렇든 마음 속에 병과 얘기 못할 아픔들이 있잖아요. 저는 늘 과거의 저의 모습, 생김새, 행동, 목소리, 키 등등 남들보다 뒤쳐지는 부분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의 장점들의 쳐다보지도 않은 체 말이죠. 늘 저는 저를 싫어하고 외면만 했어요. 그래서 늘 저는 제가 아닌 남들 눈에 신경 써서 저를 바꿔왔어요. 그런 삶을 지내다가 어느 날 새벽에 잠이 안 와 누워서 생각하다 깨 달았는데 이제 “내가 나를 봐줄 때가 됐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 거예요. 그동안 저를 많이 미워하고 싫어했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저를 보면서 저의 좋은 점들을 성장시키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삶을 살려는 마음 가짐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안병훈 작사 - 송찬희 작곡 - 송찬희 편곡 - 송찬희 Vocal - 송찬희 Grand piano - 송찬희 synthesized piano - 송찬희 Acoustic Guitar - 송찬희 Electric Guitar - 이성언 Bass Guitar - 황세영 Drum - 박현수 Recorded by 이지연 @동주대학교실용음악과 Mixed by 김한빈 @동주대학교실용음악과 Mastered by 안병훈 @동주대학교실용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