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사랑 OST (第三种爱情 OST)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纯音乐 英语
- 发行时间:2016-05-10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第三种爱情》是由李宰汉执导,窦霞担当制片人,刘亦菲、宋承宪、欧汉声、孟佳、江语晨、赵一铭主演的一部现代都市爱情电影。影片于2015年9月25日在中国大陆上映。 影片改编自中国作家自由行走andrea的同名小说,讲述了高冷律师邹雨与“霸道总裁”林启正之间坎坷有趣的爱情故事、姐妹等四人之间的爱恨纠葛。 영화 '제3의 사랑' OST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에 우리 나라의 스타들이 진출하여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우리에게는 새삼스럽지 않다. 하지만 영화 '제3의 사랑'은 새삼스럽다. 한류 남자 배우와 중국 여배우와의 영화 속 사랑이 현실에서의 이루어진 동화 같은 이야기 때문이다.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이 영화의 OST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제3의 사랑' OST의 가장 큰 특징은 보통의 멜로 영화에서 느끼기 어려운 큰 스케일 감과 진한 멜로디라고 말할 수 있다. 영국 모던 록 스타일의 타이틀곡 'Angel eyes(보컬-강미진)'와 올드 팝 느낌의 'Stars(보컬-윤지영)''는 이 영화의 세련미를 한껏 더해준다. 그리고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테마 'Mon coeur s'ouvre a ta voix(mezzo sop- 양송미)'와 드뷔시의 'clair de lune(Gt 이민규)'는 이 영화 OST 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뿐 아니라 클래식에 생소한 이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들어보면 초반에는 '백조의 호수' 같은 우아한 느낌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의 진행과 함께 울리는 진한 멜로디들은 운명과도 같은 강렬함이 느껴진다. 특히 초반 '아방가르드'한 느낌에서 클래식적으로 펼쳐지는 전개, 그리고 절정에서 일렉트릭 기타와 함께 폭발하는 영화 엔딩의 피날레 음악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영화는 멜로 영화의 '마이더의 손'이라 불리는 이재한 감독의 작품이다. 전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사요나라 이츠카'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개봉되고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중국에서 '제3의 사랑'이 개봉되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한류의 흐름에 따라 그의 영화 흥행은 계속되고 있다. 이 세편의 영화음악에 계속 함께하는 '서재혁'이란 이름이 있다. 그룹 '부활'의 베이시스트 라는 점 외에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이후 이재한 감독의 거의 모든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그들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