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 서툴고 티격태격하는 그런 사이” 매회 ‘오! 영심이’의 문을 열며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온 곡 ‘빠빠빠’가 드디어 공개됐다. ‘빠빠빠’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연인들의 설레임 가득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렌디'의 상큼한 목소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드라마 ‘오! 영심이’의 발랄한 분위기를 책임져온 '빠빠빠'는, ‘네게 안겨’를 시작으로 ‘이 생에 우리 다시 (연화 X RENDY)’, ‘Blue’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RENDY (렌디)’의 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김종헌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렌디는 “이번 드라마 ‘오! 영심이’ OST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하다.”라는 인사와 함께 “전체적으로 발랄한 분위기가 나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레었다. 이 곡을 통해 나만의 색깔과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Lyrics by 강민형 Composed by 강민국, 김종헌(Psycho Tension) Arranged by 강민국, 김종헌(Psycho Tension) All MIDI Programming by 김종헌 Recorded by 김종헌 @PLANHEAR Studio Digital Edited by 김덕기 @PLANHEAR Studio Mixed by MJ @PLANHEAR Studio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