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佳仁携手“Super Star K7”出身的金敏书演唱由金敏喜、金泰璃、河正宇、赵震雄等主演的爱情悬疑电影《小姐》的片尾曲《那人到来之声》,于6月3日通过各大音源网站公开。 -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엔딩곡 화제 - 가인, 민서 애절한 보이스...극 중 김민희-김태리 연상되는 여운 깊은 곡 2016년 최고 화제작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가 음원으로 발매됐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임이 오는 소리'를 엔딩곡으로 삽입하고자 했던 박찬욱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지막 노래를 들으며 아가씨(김민희)와 하녀(김태리)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게 여가수 두 명이 가창하기를 원했고, 애절하면서도 여운 가득한 보이스의 가수 가인과 '슈퍼스타K7' 민서가 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서정적인 선율과 가사, 그리고 가인과 민서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영화의 묘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주는 '임이 오는 소리'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의 입장, 퇴장 곡으로 사용되며 영화와 함께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가창에 참여한 가인과 민서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가인은 음악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명실상부 독보적인 여성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으며,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음악레이블 '에이팝'과 전속 계약한 민서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아가씨> OST 참여라는 압도적 커리어를 갖추며 핫데뷔를 하게 됐다. '임이 오는 소리'는 윤종신의 프로듀싱 주도 하에 조정치가 편곡, 하림이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한 달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성하고 감성적인 선율을 완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