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남긴 서글픔... La Pino의 새로운 싱글 앨범 [Do Not Be Sympathetic]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통해 다가온 아픔과 슬픔을 이야기하는 La Pino의 이번 앨범 [Do Not Be Sympathetic]에는 타이틀곡 [Do Not Be Sympathetic]과 두 번째 트랙 [We're Done Now] 2곡이 수록되어있다. 이별 후에도 남은 미련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느 한 남자의 고뇌를 담아 유려한 선율로 그려낸 타이틀곡 [Do Not Be Sympathetic]과 이제는 남이 돼버린, 사랑했던 연인을 기억하며 그때의 자신을 원망하는 마음을 담아 아련한 선율로 담아낸 두 번째 트랙 [We're Done Now]가 수록된 La Pino의 이번 앨범 [Do Not Be Sympathetic]은 이별의 슬픔이 스며든 피아노 소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