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안녕하세요 여러분 낭만을 노래하고픈 아티스트 22살이 된 단옹입니다. 작년 여름에 냈던 [짧아진 너의 머리] 이후에 스스로가 슬럼프에 빠졌던 것 같아요. 음악은 하고 싶은데 그 노래가 제 예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기에 부담감도 컸던 것 같고 또 저 스스로도 욕심이 생겼나 봐요. 매년 연말에 겨울 느낌 나는 노래를 꼭 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낼 곡이 단옹이라는 아티스트가 말하는 겨울과 가장 유사한 곡인 것 같네요. 늘 그렇듯 부족한 노래지만 최선을 다했으니까 다들 즐겨주세요. 새해에는 더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들로 찾아뵐게요. 더불어, 단옹이라는 아티스트가 말하는 겨울을 시리즈로 꾸준히 내볼 생각이니까 기대해주세요. 2023년 너무 감사했고 2024년 올 한 해도 낭만을 열심히 찾아 떠나볼거니까 이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이곳에 나를 혼자 두고 도망가지마. 내 방엔 네 온기가 가득 남아있으니까..” 크레딧 Mix & Mastering : 단옹, Makewin Produced by Omamurin Artwork by Ch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