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ercussion 싱글 [꿈꾸던 카니발] 데뷔 15년을 맞이하는 라퍼커션은 한국의 삼바 그룹으로써 끊임없이 삼바를 연구하고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팀이다. 브라질에서는 매해 삼바 카니발을 개최하는데 각 삼바 스쿨마다 매년 'Samba Enredo'(쌈바엥헤두)를 작곡하여 발표한다. 삼바엥헤두란 브라질의 삼바 장르 중 하나로써 빠른 행진곡 형태의 음악이다. 그리고 곡에는 매해 테마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라퍼커션의 2024년 싱글 [꿈꾸던 카니발]도 '삼바 엥헤두' 형태의 곡이다. 한국의 삼바 스쿨을 꿈꾸는 라퍼커션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모두가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다 같이 춤추는 축제를 하자." 의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Credits] Producer : 유이엽 Co-producer : Recto Luz Recording by : 유호건 @Studio Tardis Mixed by 유호건 @Studio Tardis Mastered by 유호건 @Studio Tardis Management : Toucan AMG Management director : 심화랑 Artwork,design : 김상윤 (Galchae) [Performing by] Composer : Recto Luz Lyrics : 김호준 Arranger : 라퍼커션 Vocal dircetor : Linda Floresta Vocal : 김호준, Recto Luz Guitar : 윤성희 Cavaquinho : 김창국 Percussion : 유이엽, Recto Luz, 김은수, 안건욱, 박원진, 이잔디, 김상윤, 김호준, 김한, 이강원, 원태리, 도유림, 심산, 심유영 Chorus : 정방주, 윤덕민, 윤희원, 이현주, 김미진, 백유경, 심화랑, 박예빈, 고병준, 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