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새벽세시' [짐 (Dear Diary)] 이별 후 애써 바쁘게 지내오다가 잊혀질 무렵 문득 당신이 떠올랐어요. 나쁜 감정이 더 많다면 차라리 미워라도 할텐데 떠오르는 순간이라곤 좋았던 일, 고마웠던 일들 뿐이었어요. 나의 이런 기억들은, 언젠가 이런 순간이 올 걸 미리 알았던 당신이 내게 준비한 선물이었냐고 묻고 싶었어요. Lyrics by 새벽세시(Three AM) Composed by 새벽세시(Three AM) , Squid Man(김준기) Arranged by 새벽세시(Three AM) , Squid Man(김준기) Back Vocal by 새벽세시(Three AM) Recorded by Squid Man Mixed by Squid Man Mastered by Squid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