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 3월의 어느 날 봄이라기엔 춥고 겨울치고는 따뜻한 3월. 저에게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달이고, 겨울이 지나고 봄을 기다리는, 왠지 모를 설레임이 있는 달입니다. 하지만 2021년 3월엔 외할머니와, 2022년 3월엔 친할머니와 이별을 했고 새로운 시작을 할 것만 같은 3월에 끝을 마주한 할머니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입니다. [Credit] Produced by 안병훈 Lyrics by 정은아 Composed by 정은아 Arranged by 정은아, 송찬희 Vocal 정은아 Piano 송찬희 Recorded by 나강민 @동주대학교 실용음악과 녹음실 Mixed & Mastered by 안병훈 @동주대학교 실용음악과 녹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