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무살 (再次,20岁)
- 流派:Rock 摇滚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7-24
- 唱片公司:Shofar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소년과 어른 그 사이 새겨진 쉼표에 대한 이야기 스무살의 첫 번째 정규앨범 [다시, 스무살] 소년이라기엔 어른이고, 어른이라기엔 소년인 스무살. 딱 잘라 정의하기에는 너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이가 스무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너무나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스무살이기 때문에 그 감성은 다시 느껴보지 못할 만큼 아득하고 소중한 것일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혹은 어디에나 있을 스무살의 순간들.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2013년 첫 번째 싱글앨범 ‘스무살’로 데뷔해 “걷자, 집앞이야”, “한번더”, “샌디에고”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무살은 ‘누구나 거쳐 온 혹은 거쳐 갈 가장 찬란한 시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나이가 아닌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그때를 의미하고 있다.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스무살처럼 풋풋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아 노래하고 있는 스무살. 그가 다시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대망의 첫 번째 정규앨범 [다시, 스무살]을 발표한다. 스무살의 정규 1집 [다시, 스무살]은 이전 발매했던 곡들 중 5곡을 선별, 신곡 6곡을 더한 총 11트랙으로 완성되었으며 삶에서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순간들을 담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유아(You are)’는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할 때 느낄 수 있는 애틋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써내려간 편지 같은 곡으로 반복적으로 외치는 ‘You are'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여기에 스무살의 데뷔곡 ‘스무살’을 재편곡한 ‘다시, 스무살’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을 담은 ‘롤러코스터’,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심플한 기타 사운드로 표현한 ‘얼음땡’ 등 다양한 순간 속에 '스무살' 만의 남다른 매력과 섬세하면서도 풋풋한 감성을 담았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순간에 관한 가장 찬란한 이야기. 소년과 어른 사이에서 전하는 스무살의 [다시, 스무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