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 동안 미완성이었던 이 노래는 한 아이를 만난 후 나머지 반쪽을 채웠습니다. 그 아이에게서 과거의 제 모습을 보고, 비추어 가사를 썼지만, 이제 와 돌아보니 엉터리 짐작을 했더군요. 지나온 길도, 나아갈 길도 알 수 없기에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Credit] 작사 임정찬 작곡 임정찬 편곡 임정찬 드럼 임정찬 베이스 기타 임정찬 통기타 임정찬 일렉 기타 임정찬 피아노 임정찬 코러스 임정찬 녹음 임정찬 믹싱과 마스터링 The Hills 앨범 재킷 임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