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으로 만든 시계]는 어떤 소리가 날까. BGM의 마법사 브금대통령이 피아노로 엮은 가을 감성이다. 잔잔한 계절감을 왈츠풍 박자에 얹어 쓸쓸하지 않은 리듬감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낙엽으로 만든 시계'로 시작하여 긴 여백이 깊은 울림을 주는 '낙엽 떨어지는', 그리고 따뜻한 발라드 감성의 '낙엽'에 이르기까지. 짧게 지나가는 계절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감정을 남기는 가을. 계절이 보여주는 변화감 만큼이나 브금대통령이 피아노 하나로 풀어내는 다채로운 감성에 젖어 본다. [Credits] 01. 낙엽으로 만든 시계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박영익 02. Falling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이지우 03. 메타세콰이어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허상은 04. 낙엽 떨어지는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Guitar by 박영익 05.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란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박영익 06. 다 하지 못한 말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양영진 07. 이 길 끝에 내가 서 있을게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허상은 08. 일렁이는 마음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Guitar by 이지우 09. 꽃가을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서주성 10. 낙엽 Composed by 브금대통령 Arranged by 브금대통령 Piano by 서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