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차 6411 (凌晨首班车 6411)

새벽 첫차 6411 (凌晨首班车 6411)

  • 流派:Rock 摇滚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0-07-31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음반 ‘새벽첫차 6411’ 은 고 노회찬의원을 추모하는 헌정음반이다. [이등병의 편지][가을 우체국 앞에서] 의 작사, 작곡자 인 김현성이 프로듀서와 음악감독, 작곡의 3인역활을 했다. 이 번 음반을 통해 새로 등장한 가수 ‘조준’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나온 수재이다. 뮤지컬과 가수의 양쪽 무대를 넘으며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다. 역시 김현성이 과거 발굴한 가수 윤도현처럼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한다. 김현성의 곡 [정류장에서] 와 여류시인 김수영의 [간이역]을 노래했다. 또 한명의 새로운 보컬인 가수 ‘새실’은 잔잔한 포크넘버 [우리 집]으로 데뷔를 했다. 청량한 음성은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맑은 바람을 불어준다. ‘은하철도 999’에서 이미지를 얻은 시인목사 임의진이 쓴 [은하버스6411]은 프로그레시브한 연주와 가수 겸 작곡가 한보리의 노래다. 독특한 한보리의 보컬은 제목처럼 은하버스641의 백미이다.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인 정은주의 솜씨가 깔끔하게 이어진다. [새벽첫차 6411]은 노회찬 의원이 주목한 ‘버스6411’을 이용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이다. 청소노동자, 미화원, 경비원 등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우리주변의 모습이다. 노래마다의 사연이 들을수록 감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등병의 편지]처럼 섬세하게 보여주는 김현성의 노랫말과 시인 정희성의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도종환 시인의[흔들리며 피는 꽃] 정호승 시인의 [벗에게] 김수영의 [간이역]이 함께 실려 문학의 감성도 빛이난다. 또 하나의 의미있는 트랙은 고 노회찬의원이 고교시절 작곡한 [소연가-석남꽃]이다. 지난시절 방송에서 잠시 부른 노회찬의 음성과 정가보컬리스트 정마리가 함께 불렀다. 서정주 시인의 시에 노회찬 이 곡을 붙인 [소연가]는 노회찬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트랙이 될 것이다. 박노해 시인이 추모시 [멀리 가는 그대에게]를 낭송한 배우 김진휘의 담백한 소리도 마지막 트랙에 실려 헌정음반의 끝을 장식했다. 김현성이 부른 [새벽첫차] 와 [반가워요]는 포크의 서정을 한껏 만끽하게 한다. 노래패 우리나라의 [한 그리움이다른 그리움에게][흔들리며 피는 꽃][흥겨운 버스]는 보컬그룹의 재미와 화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음반[새벽첫차 6411]은 한 정치인을 위한 헌정음반이지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한다. 노래를 듣는 당신의 일기일 수도 있다. ■크레딧 제작: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 김현성 가수 겸 작곡가, 세권의 시집과 노랫말 창작론 ‘오선지 위를 걷는 시인들’, ‘펜으로 노래하다’ 출간 음반 ‘몸에 좋은 시, 몸에 좋은 노래’ 화가 이중섭 헌정음반 ‘그 사내, 이중섭’ ‘윤동주의 노래’ ‘백석 100주년 기념-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법정스님의 산문을 노래로 담은 ‘무소유의 노래’ 국악명상연주음반 ’산책’ ‘고요한기쁨’ ‘그대 그리운 저녁’ 임의진 시가집 ’심야버스’ 외 다수. 노래극 ’윤동주-별을 스치는 바람’ 노래극 ‘전태일-불꽃’ 이중섭 노래극 ‘그 사내, 이중섭’ ‘오세암’ 연출, 음악.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 현재 노래의 인문학 대표이다. 대표곡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KBS 아름다운 노랫말 상을 수상. 한보리 시인, 가수 겸 작곡가, 두권의 시집과 명상과 선을 노래한 ‘소를 찾아서’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등 음반 발표. 광주에서 노래패 ‘꼬두메’ 창단, 시를 노래하는 ‘달팽이’ 창단,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 조준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나와 가수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노래극 ‘전태일-불꽃’ ‘윤동주- 별을스치는 바람’ 맑은 미성의 테너가수로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새실 1인 밴드로 동요에서 대중가요에 이르는 폭 넓은 무대를 만들고 있다. 노래극 ‘전태일-불꽃’, ‘윤동주- 별을 스치는 바람’ 출연,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있다. 노래패 우리나라 20년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멤버의 구성으로 민요, 포크, 록을 담은 민중가요의 단단한 보컬그룹. 매년 일본시민단체의 초청공연을 갖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들의 밴드로 개인과 그룹의 음반을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다. 정마리(정가 보컬리스트) 한국 전통성악인 정가를 전공한 정마리는 전통가곡의 맥을 이어오면서 ‘경계에서 중심을 보고 중심에서 경계를 생각한다’는 모토로 음악, 미술, 무용, 사진, 영상, 의상 작업자들이 협업하는 예술창작단체인 Jungmarie Company를 이끌고 있다. 김진휘 배우 겸 연출가로 노래극 ‘그 사내, 이중섭’ ‘오세암’ ‘전태일-불꽃’, ‘윤동주-별을 스치는 바람’의 연출, 대본 을 맡았다. 백석 100주년기념음반의 낭송을 싣기도 했다. *작곡 / 김현성, 한보리, 노회찬 *작시 / 김수영, 정희성, 정호승, 도종환, 박노해, 김현성, 임의진 *편곡 / 김현성 정은주 *프로듀서 / 김현성, 임의진 *진행 / 강욱천, 이강준 *노래 / 김현성, 한보리, 백자, 노래패 우리나라, 노회찬, 정마리, 새실, 테너 조준 *녹음, 믹싱, 마스터링 / UT스튜디오 이신철 피아노, 키보드, 아코디언 정은주 / 베이스 박우진 / 어쿠스틱, 일렉기타 조성우 드럼, 퍼커션 송기정 / 바이올린 김보은 / 첼로 박혜림 / 우크렐레, 하모니카, 기타 김현성 트럼펫 유희원 / 플륫 박영운 *코러스 / 한선희, 박일규, 이혜진, 백자, 이광석, 김현성 *음악감독 / 김현성, 정은주 *디자인 / 일상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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