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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더 강렬하게 돌아온 빅플로의 세번째 미니앨범 [Incant] 2015년 10월,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빅플로’의 마법 같은 음악 세계가 펼쳐진다. 세번째 미니앨범 [Incant]는 ‘주문을 외우다’라는 의미로, 주문을 외우듯 빅플로만의 마법 같은 음악으로 리스너를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는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작업을 했으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루핑 그리고 섹소폰 리프가 이끄는 EDM 리듬의 곡이다. ‘오블리비아테’는 ‘기억을 지우는 주문’이라는 뜻으로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꾸어주겠다’는 빅플로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딜라일라’, ‘배드마마자마’ 등 독특한 표현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빅플로가 그려내는 세번째 흐름인 ‘오블리비아테’를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