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로 돌아온 스터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우리는 가끔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어린시절 바라던 삶과 비교를 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쳇바퀴는 바쁘게 돌아가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달려야만 한다. 하루의 끝자락에서 다리에 힘은 풀리게 되고 결국 쳇바퀴는 멈춰버리고 만다. 하지만 잠시 숨을 돌리고 나면 우리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힘차게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잠시 숨을 고르는 그 순간 힘이 나는 위로가 되어줄 ‘관찰일기’는 스터드의 매력이 아주 돋보이는 곡이다. 또, 이번 타이틀은 앞서 발표했던 싱글 ‘Specially for you’,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와는 다른 느낌을 보여줘 가수 스터드의 앞으로 음악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듯한 기타 사운드와 스터드의 달달한 보이스가 잘 어울러진 ‘관찰일기’! 모두들 지친 일상을 벗어나 스터드와 함께 자유을 만끽해보길 권해본다. "관찰일기" (Lyrics by MAD HOUSE/ Composed by MAD HOUSE/ Arranged by 박경호, MAD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