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딩고와 차소연이 말해주고 싶은 지난 사랑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 버리고 싶은 기억을 안고 떠나는 [이별택시] 속에서 태어난 청춘들의 사랑이야기 아무런 사이가 아닌데, 사랑과 이별이 존재할 수 있다. 식어버린 그 사람의 마음에 아무런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우리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 작곡가 차소연의 세번째 싱글 ‘아무 사이 아니니까’는 서로 마음이 있는 관계라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은 떠나고 혼자 남아 감정을 정리할 때의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냈다.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그 사람이 너무나도 밉지만, 그를 탓할 수 없는 것이 더 아프다. 이 노래는 SNS유저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은 Dingo의 웹콘텐츠 [이별택시]에서 차소연이 자신의 이야기를 덤덤히 꺼내며 지나간 아쉬운 그에 대한 기억을 버리는 곡으로, 놓쳐버린 사랑이 있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이 시대 청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묻어 있는 곡이다. 차소연은 말하고, Dingo는 청춘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이제 청춘이 그 이야기를 듣는다. 우리의 사랑은 정말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모든 ‘썸’의 끝은 용기내 고백하거나, 아니면 서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서는 것이다. 용기내지 못한 채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아픔과 아쉬움을 담은 곡이다. [이별택시]에 차소연이 버리고 간 아픈 기억처럼, 이 노래를 듣고있는 당신의 아픈 기억도 지워지기를. [Credit] Executive Producer 유일한, 양재우, 최재윤 @ Makeus DingoStudio A&R 김현민 @ Makeus DingoMusic Distributed by Makeus DingoMusic Directed by 차소연, 니올, 심재빈 Lyrics by 차소연 Composed by 차소연 Arranged by 차소연 Background Vocals by 정지원(Nokdu) Guitar Performed by 최정규(JQ) Bass Performed by 서우재 Piano Performed by 차소연 Recorded by 니올 @ Musique Concrete Mixed by 니올 Mastered by 니올 Artwork by 모윤원 @ Makeus Dingo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