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준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Deep Time” “Deep Time”은 한편의 영화를 하나의 음악으로 표현한 듯, 음악에서 사막의 쓸쓸함, 고대 문명의 웅장함 등의 여러 이미지가 연상이 된다. 또한 중동 음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는 중동의 역사와 현대의 문명의 공존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마준호의 지난 작품 “From The East Sky”, “Tango de Gato”, “애무”에서 나타나듯 현대 음악에 세계 전통음악을 녹여내려 하는 그의 노력이 엿보이며, 이 작업들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주)마노스뮤직의 대표이자 작곡가 •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마노스뮤직의 프로듀서로, 그룹 "두사람", "COMMA", "화요공방"으로 활동하며, 대중가요 • OST • 예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pecial thanks to COMMA, 전종언 교수님, 최성락 교수님, 김상윤 교수님 그리고 마노스뮤직 식구들 [Credit] Produced @Manos Music Composed, Arranged by 마준호 String Orchestra with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Recording Studio @Smecky Music Studio, @Manos Music Studio Conducted by Adam Klemens Engineered by Jan Holzner Guitar by 이영국, 최현우 Bass by 남민우 Keyboards by 마준호 Mixed & Mastered by 마준호 Album Designed by 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