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高耀太第六张专辑收录 17 首House、Disco、抒情曲等多种曲风作品,热闹的舞曲和传统节奏也可在专辑中找到,配搭男女和声、一定水准的人声演绎,在云云韩国组合中确实有一定的魅力。 댄스계의 지존, 혼성의 자존심인 코요태가 6집 앨범을 들고 음반사냥에 나섰다. “순정”, “실연”, “패션”, “파란”, “비몽”, “비상”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한국가요계의, 또한 댄스계의 강자로 우뚝선 코요태가 불과 3~4개월의 짧은 시간에 다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음반에는 기존의 코요태가 지켜오던 하우스장르의 댄스곡을 비롯 디스코, 발라드, 미디엄댄스, 미디엄 발라드 등의 여러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이번 6집 앨범의 타이틀곡 “디스코왕”은 4집때 ‘비몽’이란 곡을 썼던 주영훈씨가 맡았다. 예전 복고의 디스코 느낌에 좀 세련된 리듬과 여러 가지 악기들의 조화로 쉬우면서 신나는 멜로디가 코요태만의 색깔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며 가사 또한 현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판으로 더 좋은 날을 만들어 가자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멤버 신지의 시원한 보컬과 한층 더 성숙된 김종민, 그리고 새로 합류한 랩퍼 백성현의 가세로 더욱더 파워풀하고 신나는 댄스를 선보일 것이라 기대한다. 꺼져가는 불씨 같은 음반시장에, 메말라 있는 가요계에 코요태가 힘을 실어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아니한다. 예전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코요태의 신보앨범도 역시 편안하고 쉽고 신나는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