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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정현모’의 첫 싱글앨범 [Feeling In The Same] 달콤하면서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정현모’의 첫번째 이야기 2015년 4월,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한국판 마이클 잭슨’ 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크게 화제가 되었던 그가 첫 싱글앨범을 선보인다. 방송 이후 그의 음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는 1년 동안 다양한 방면의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그런 그가 ‘한국판 마이클잭슨’이 아닌 ‘정현모’라는 이름으로 그의 음악인생의 첫걸음을 떼려 한다. 정현모의 첫 싱글앨범 [Feeling In The Same]은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과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는 한 사람의 시선을 담은 이야기다. 이 곡의 주된 감정은 ‘그리움’이지만,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신을 비춘 햇살을 통해 사랑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따뜻하고 기분 좋은 사운드로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오리지널 버전인 ‘Feeling In The Same’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 된 ‘1106’ 이 수록되어 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키보드, 퍼커션, 일렉기타가 중심이 된 풍성한 사운드 위에 ‘정현모’의 달콤한 음색이 얹혀져 밝고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어쿠스틱 버전은 어쿠스틱 기타와 브러시로 연주한 드럼으로 구성된 따뜻한 사운드와 원곡과는 다르게 서정적이고 담백하게 노래한 ‘정현모’의 보컬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그리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앨범은 그룹 ‘CHEEZE’ 소속이었던 ‘MOODI’가 프로듀싱 하였으며, 오리지널 버전에는 실력파 연주팀인 '신드럼과 김기타’가 세션으로 참여했고 어쿠스틱 버전에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이터널 노트’ 가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어쿠스틱 버전의 경우 라이브 영상으로 제작되었는데, 최근 뮤지션들의 라이브영상을 차별화된 느낌으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LIVE & DIRECT’ 영상팀에서 제작을 맡아 따뜻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정현모’라는 이름으로 이제 막 첫걸음을 뗀 그이지만, 자신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인 ‘마이클잭슨’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그의 음악 행보가 기대된다. ■ CREDIT Produced by MOODI Recording engineer 최재만 Mixing engineer 최재만 Mastered by 최효영 at 'SUONO' Mastering Studio Artwork & Design by 정지연 1. Feeling in the same (03:52) Composed by MOODI Lyrics by 정덕환, Eternal Note Arranged by MOODI Keyboard 김창현 Organ 김창현 Bass 김현규 Guitar 김동민 of Shindrum x Kimguitar Drums 신이삭 of Shindrum x Kimguitar Percussion 정 솔 Chorus 정현모 2. 1106 (04:18) Composed by MOODI Lyrics by 정덕환, Eternal Note Arranged by 김동민 of Shindrum x Kimguitar Guitar 김동민 of Shindrum x Kimguitar Drums 신이삭 of Shindrum x Kimguitar Bass 김현규 Chorus 정현모, Eternal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