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이기에> 차가운 달빛아래 쓸쓸한 내모습이 익숙해 질때쯤 내게 다가온 그대 따스한 햇살아래 눈부신 그대의 모습이 어두웠던 내맘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고 바보처럼 그대가 떠올라 그대이기에 그대이기에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않은 그런 그대이기에 나의 사랑이기에 눈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그대이기에 그 환한 미소로 나를 바라볼때면 나의 모든 세상이 마치 꿈만같은걸 너와 함께 걸으면 우리 한걸음 걸음마다 내가 살아가야할 작은 힘이 되어주는걸 너의맘도 내 맘과 같다면 그대이기에 그대이기에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않은 그런 그대이기에 나의 사랑이기에 눈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그런 그대이기에 이제 그대 두눈을 보며 용기내어 말할게요 사랑해요 나와함께해요 그대이기에 그대이기에 내 모든 진심을 담아 전할게 지금 부르고있는 나의 노랠들어요 바보같은 나의마음 받아줄래요 나 그대만을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