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에비뉴 프로젝트 그룹으로 리뉴얼한다. 스타 작곡가 ‘김도훈표’ New 미디엄 템포곡 “너뿐이야”로 여성 발라드 매력 발산할 계획이다. 2010년 01월01일 정통 발라드 “사랑 둘이서”로 데뷔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Ab에비뉴가 새로운 변신과 함께 미디엄템포 곡 ‘너뿐이야”로 다시 돌아왔다. 애절한 선율과 가슴 저미는 가사로 정통 발라드로 시선을 끌었던 Ab에비뉴는 한보라와 한옥이 두 명으로 출발했던 여성 듀오 그룹이었지만, 한옥이의 성대결절과 치아 교정으로 인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멤버인 이요가 새롭게 투입되어 프로젝트 2인조 그룹 Ab에비뉴가 이번 앨범 ‘너뿐이야’를 발표하게 되었다. Ab에비뉴의 새로운 멤버로 참가한 이요(18)는 어리지만 상당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어 어려운 곡들을 잘 소화해내는 등 주변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기존의 Ab에비뉴의 멤버 한보라와의 호흡을 통해서 정통 발라드 그룹으로 더욱 확고한 자리를 잡는 동시에 새로운 Ab에비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너뿐이야’는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우는 작곡가 김도훈의 작품으로 하우스 리듬의 오리엔탈 분위기가 흠뻑 묻어있는 하이브리드 미디엄템포 곡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가벼우면서도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또한 ‘너뿐이야’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Ab에비뉴의 리더 한보라가 직접 출연하여 한 남자를 잊지 못하고 이별에 안타까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직접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남자배우는 70~80년대 신성일 선배님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 서울예대에 재학중인 2010년 새내기 김민수가 열연을 해 주었다. 더불어 오는 5월6일 개봉예정인 해병대 전우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한민국 1%> OST에도 참여해 록그룹 부활의 메인 보컬 정동하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OST를 불렀고, 예능버라이어티 <1박 2일>의 BGM곡인 ‘Let’s go paradise’를 슈퍼스타K의 길학미와 듀엣으로 참가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재능들을 발휘하며 여러 음반출시 및 음반활동에 참가했다. 늘 새롭고 신선한 음악으로 정체되어 있지 않은 음악을 하겠다는 Ab에비뉴가 또 다시 새로운 도전으로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실험을 통해서 보강된 보컬리스트들의 화음과 가창을 통해서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