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변하은 [닻] 2019년 봄이 끝나가던 언젠가 군산에 들렀습니다. 그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 먹구름이 끼고 얇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잿빛 바다를 보며 내 미련과 바램을 눌러 적은 글입니다. 길을 걷다 만난 사람과 지나간 사람, 돌아가는 그날 다시 만날 사람들에게.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듣고 부르면서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적었습니다. 음악 안에서 행복하세요. [Credit] Written by 변하은 Composed by 변하은 Arranged by 황종엽 Produced by Hilltown Studio Recorded by Hilltown Studio Mixed by Carv at Hilltown Studio Mastered by Carv at Hilltown Studio Photo by vivithe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