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온 신시아 그녀의 3번째 싱글앨범이 드디어 발매했다. 1집 악마도 사랑을 한다로 시작하여 감미로운 노래들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그녀이기에.. 많은 리스너들에게 또한번 감동을 선사할듯하다. 가슴이 시려오는 애절한 락 발라드 '유리가시꽃'를 공개한 그녀는 "감정적인 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곡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원래 곡이 가지고 있던 동양적 정조를 최대한 살려 동서양의 조화를 잘 묻어나게했다. 유리가시꽃의 가사를 쓰며 작사가로써도 많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 다른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도 다져나가고 있다. 말리꽃, 서시, 그래서 그대는 등 수많은 명품곡들을 탄생시킨 최고의 프로듀서 이근상이 직접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뽐냈다. 뮤직비디오 또한 감수성을 최대한 끌어내며 감정선을 잘 녹아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헤어진 사랑에 아파할 연인들뿐만 아니라 한번쯤 이별의 경험에 가슴이 아팠을 사람들의, 한번쯤은 슬픔을 달래줄 신시아의 대표 발라드 넘버로 기억될 것이다. 1. 그래서..(Sad Dance) 작사 : 이미아 작곡 : 이근상 편곡 : 이근상 2. 유리가시꽃 작사 : 신시아,김효연 작곡 : 이근상 편곡 : 이근상 3. 지붕 위 선인장 작사 : 이미아 작곡 : 이근상 편곡 : 이근상 4. 525000초 작사 : 이미아 작곡 : 이근상 편곡 : 이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