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뮤직(Bliss Music)과 함께하는 2015년 1월... 아티스트 김만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했던 크리스마스 싱글앨범 ‘사랑 있음을’ 을 이후로 2015년 1월, 이번에는 보컬리스트 류기림이 함께한 새로운 싱글을 가지고 찾아왔다. 그녀는 실력파 여성CCM 그룹 Rose M의 전 보컬멤버였으며, 지금은 다양한 장르와 공연으로 솔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1번 트랙인 ‘내려놓고서’ 라는 곡은 김희락이 작곡, 그리고 연주한 피아노곡이다. 2015년을 맞아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운 여러가지 것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서 돌아보는 개인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연주곡 이다. 2번 트랙인 ‘피어날 꽃’ 이라는 곡은 매년 봄이 되면 추운 겨울이 지나 꽃이 피어나듯이 지나간 것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서 다시 피어나는 꽃처럼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그분께 맡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하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곡이다. 그리고 마커스 보컬리스트 김경현이 앨범 자켓 디자인으로 함께했다. 회상을 표현하는 회색바탕의 배경과 새로운 시작을 표현하는 흰 글씨의 캘리 작업으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한 장의 이미지로 깊이있게 담아내어 주었다.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김희락은 하나님과 함께한 자신의 삶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아티스트 들과 함께 노래 속에 담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전하는 그의 이야기들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