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희 [장문희 심청가 동초] 歌則其人(가즉기인)이니 唱我一體(창아일체)이어라. (노래가 바로 그 사람이니 소리와 나는 한 몸이다.) 장문희 명창의 38년 소리의 굳은 신념이 담긴 글 귀. 그녀의 선택 이고 확신 이다.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 스승의 가르침을 법으로 알고 한 길 만을 걸어온 장문희 명창의 동초제 심청가 . 구성진 목과 서슬있는 그녀의 소리는 국악계에 이미 정평 나있음은 물론 대중들 또한 감동한 소리다.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 나온 장문희 심청가 동초. 정확한 사설 전달력과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그녀의 전통판소리 동초제 심청가. 또 한번 전통 판소리의 감동을 기대 해본다. 2019년 11월 4일 [Credit] Producer 오 철 / 엔터테인먼트화접몽 Recording studio 김형석/ k-note studio Recorded by 정일진 Mix&Master 황병준/ 사운드미러코리아 Title calligraphy 양은주/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CD design 강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