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273번째 더 모노톤즈 (The Monotones)

온스테이지 273번째 더 모노톤즈 (The Monotones)

  • 流派:流行
  • 语种:其他
  • 发行时间:2016-06-28
  • 类型:Single

简介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기대를 많이 할수록 실망도 큰 법이지만, 더 모노톤즈(The Monotones, 이하 모노톤즈)가 인고의 세월을 거쳐 내놓은 결과물 [Into The Night]은 그야말로 기대이상이다. 또한 이미 완성된 기타리스트로 보였던 '차승우'는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을 뛰어넘었다. 이젠 그를 괴물이라 불러도 좋을 법하다. 그리고 리듬을 오밀조밀 이끌어 가는 '최욱노'의 드럼과 마지막 퍼즐이었던 보컬 '훈 조'의 모던한 목소리는 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 들어간다. 모든 게 쓸데없는 우려였다. 결성 후 계속된 멤버 교체와 과연 존재하는 밴드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 등 모든 것들이 한 방에 날아갔다. 모노톤즈. 그들의 음악에는 종이에 베인 듯 차가운 고통과 술에 취한 듯 뜨거운 쾌락이 모두 담겨있다. 밴드명은 모노(Mono)지만 그들의 음악은 짱짱하게 울리는 고통과 쾌락 그리고 복고와 모던의 양방향 스테레오(Stereo)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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