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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모조(MOJO)의 세번째 이야기 매력적인 팝피아니스트 모조(MOJO)의 세번째 이야기가 11월에 찾아온다. 팝피아니스트 모조(MOJO)가 오는 22일 세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전작에서 감성 보컬리스트 나윤권,테이등과 콜라보를 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던 모조는 이번 미니 앨범 ‘사뿐사뿐’에서 전곡을 작곡,편곡,연주,프로듀싱을 하며 뮤지션으로써의 역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세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에는 5곡이 수록됐다. 첫트랙 ‘달의 유혹’부터 마지막 트랙 ‘괜찮다 괜찮다’까지 깊어가는 가을밤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쏟아내고 있다 ‘달의 유혹’은 풀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마치 영상이 흐르는듯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섬세한 감정의 흐름이 실려 있는 피아니스트 모조의 작곡 능력이 눈에 뛴다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그녀의 연주는 이지리스닝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피아노 외에 오버크로스적인 사운드까지 가득 채워 완숙미를 뽐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실력파 래퍼 타이미와의 콜라보로 음악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타이미가 피처링에 참여한 Like A Star는 뉴에이지와 랩이라는 두 장르의 아티스트가 만나 오묘하면서도 신선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앨범타이틀제목으로 쓰여진 수록곡 '사뿐사뿐'은 사랑하는 이에게 사뿐사뿐 다가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곡으로 가사는 없지만 듣는이로 하여금 영화의 한장면처럼 화면 가득 아름다운 영상을 소리로 표현하고 있다. 4번째 수록곡 '괜찮다 괜찮다'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아오이에게 하는 말처럼 모조 스스로 자신에게 속삭이듯 말하고 있다. 위로가 필요한 많은이들에게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피아노 힐링곡이다. 클래식을 전공하며 채울수 없었던 음악적 갈증을 앨범 하나하나에 담아가는 뉴에이지 팝피아니스트 모조(MOJO). 그녀가 써내려갈 다음 음악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