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디마틴(Lundi matin)의 정규 2집 앨범<스페셜데이> 일상의 이야기가 음악으로 특별해지는 순간 일상의 이야기가 음악으로 특별해지는 순간을 모았다 총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멤버 저마다 살아가는 이야기에 음악적 감수성이 더해져 청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이번 정규 2집 앨범<스페셜데이>는 룬디마틴의 대표 장르인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악기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며, 10년간 활동으로 쌓아온 그들만의 색채를 앨범 전반에 견고하고 짙게 담아냈다. '이 앨범을 듣고 있는 잠시의 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신과 마주하세요.' 일상의 이야기가 노래가 되어 마음을 채웁니다. 이 온 마음을 당신에게 전합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당신의 발걸음이 리듬이 되어 언젠가 룬디마틴 음악이 되길 1. Island 매일 같은 루틴에 익숙한 건물을 바라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공간은 특별한 공간이 된다. 아일랜드는 꿈 속에 존재하는 허상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현실 세계다. 시티팝 장르의 싱그럽고 편안한 분위기에 반복되는 멜로디가 마치 아일랜드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느낌을 준다. Composed by 김민경, 김승언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현규, 이한결 Vocal & Chorus by 김민경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김승언 E.guitar by 유승훈 Drum by 이한결, 김승언 2. 흘러 울산의 태화강에 대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태화강은 누군가에겐 연인과의 추억, 누군가에겐 친구나 가족에 대한 기억, 언젠가는 혼자서 거닐었던 흘러간 옛 기억을 담고 있다. 이곳을 아는 많은 이들이 태화강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울산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룬디마틴의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다. Composed by 김승언, 김민경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승언, 김민경, 이한결, 이현규 Vocal & Chorus by 김민경 E.guitar by 김민경 A.guitar by 김민경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3. 모든 순간 너에게 '모든 순간 너에게'는 룬디마틴의 전 멤버, 싱어송라이터 허나리가 선물한 곡으로,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는 힐링 곡이다. 따뜻한 곡의 감성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룬디마틴의 사운드로 편곡했다. Composed by 허나리 Lyrics by 허나리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Vocal & Chorus by 김민경 A.guitar by 김민경 Bass by 김승언 Piano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4. 4월의 크리스마스 3월말, 4월초 벚꽃이 만개하고 바람이 살랑 불면 꽃비가 내린다. 그 꽃비는 마치 겨울에 눈이 오는 이미지와 겹쳐져 봄날의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어 곡을 만들게 되었다. ‘4월의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봄에 시린 겨울을 만날 수 있는 몽환적이고 진한 사랑을 담은 왈츠풍의 곡이다. Composed by 김민경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Vocal & Chorus by 김민경 A.guitar by 김민경 Bass by 김승언 Piano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Midi by 김민경, 이현규 5. 5분만 출근하기 싫은, 일어나기 싫은, 세수도 하기 싫은 아침밥도 먹기 싫은, 조금만 더 자고 싶은 딱 '5분만' 더 필요한 그 순간을 표현하여 재치있게 그린 곡이다. 기존의 룬디마틴이 연주해왔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서 벗어나 인트로의 묵직한 베이스 리프, 이어서 나오는 강렬한 신디사이저 곡 후반부에서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이다. Compos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Lyrics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Vocal 김민경 A.guitar by 김민경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Chorus by 김민경, 이한결, 이현규 6. Special day 반복 된 하루, 지루한 일상도 함께라면 모든 것이 특별해지는 것 같은 느낌. ‘Special day’는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있었던 주변의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곡이다. 일상의 순간들을 넘치지 않는 funky한 리듬으로 들려주어 차창 밖 풍경이 그려져 바람을 쐬며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가사에 숨어 있는 울산의 명소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Composed by 김승언, 김민경 Lyrics by 김승언, 김민경 Arranged by 김승언, 김민경, 이현규, 이한결 Vocal & Chorus by 김민경 E.guitar by 유승훈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김승언 Drum by 이한결, 김승언 7. Fell in star (feat.김태관) 누구나 외로움에 함몰되는 시기가 있다. ‘다른이들은 다 잘 되는 것 같은데 난 왜 이럴까?’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었고,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나’를 생각해주고 위로해주는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나’는 우주 속 하나의 ‘별’과도 같다. 고유한 존재의 가치를 가진다. 그리고 곁에 있는 당신도 하나의 ‘별’이다. 우리는 이 시간을 함께 걷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곡이다. Composed by 김민경 Lyrics by 김민경, 김태관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Vocal & Chorus by 김민경 Rap by 김태관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A.guitar by 김민경, 김승언 Drum by 이한결 8. Wish 가까이 있어도 담을 수 없고, 닿을 수 없는 그대는 아름답게 빛나지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밤하늘에 별과도 같다. 별들이 모여 푸른 은하수를 이루고 있지만 하나의 별은 공허함을 간직한다. 인간은 외로움을 갈망하면서도 함께하는 이가 곁에 있기를 바라기도 한다. 각각의 곳에서 빛날 때 가장 아름다움을 알고 있는 담담한 마음을 우주에 빗대어 쓴 곡이다. Composed by 이현규 Lyrics by 이현규, 김민경 Arranged by 이현규,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Vocal & Chorus by 김민경 A. guitar by 김민경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9. 꿈길 꿈 길은 내드름 연희단의 ‘춤추는 문화의 거리’ 연희컬의 수록곡으로 먼저 발표했던 곡이다. 밤이 되면 가로등 조명 꺼지고 거리는 어둠이 내려 앉는다. 하지만 낮 사이 벌어졌던 수 많은 길 위의 이야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 거리와 지나간 모두가 간직한 추억이 되는 것이다. 꿈은 기억과 추억을 먹고 커간다. 길 위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꿈 길을 걸어간다. Composed.by 김민경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Vocal & Chorus by 김민경 A.guitar by 김민경 E.guitar by 유승훈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10. 좋다 좋아 평균 나이 70대의 할머니들과 평균 나이 30대의 청년 음악가들이 4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오디오 다큐멘터리의 수록곡으로 먼저 발표되었던 곡이다. 화상 회의 플랫폼을 통해, 룬디마틴은 양방자 할머니를 만났고, 낯선 우리에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해주었다. 수많은 역경을 거쳐 왔음에도 지친기색 없이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할머니에게 위로를 받았던 특별한 시간을 곡에 담았다. Composed by 김민경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Vocal by 김민경 A. Guitar by 김승언 E. Guitar by 김승언 Bass by 김승언 Ukulele by 김승언 Organ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Harmonica by 김승언 Chorus by 김민경, 김승언, 이한결, 이현규 11. 희망의 거리 희망의 거리는 룬디마틴의 노래들이 탄생하여 불러지고 울산의 많은 예술가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문화의 거리를 소재로 만든 곡이다. 지치고 힘든 하루, 고된 삶의 연속일 지라도 꿈을 키워낸 이 곳을 지나면 곧 행복을 넘어 희망의 날이 올 것이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Composed by 김민경 Lyrics by 김민경 Arranged by 김승언, 김민경, 이한결, 이현규 Vocal & Chorus by 김민경 A.Guitar by 김승언,김민경 Bass by 김승언 Keys by 이현규 Drum by 이한결 Executive Produced 룬디마틴 Recording Studio 울산음악창작소 음악누리 Fresh King Music 블루코드 Mixing Engineer 정재익 of Def Sound(1,2,6,7,8,9) 조현준(4,5,11) 김승언(10) 임재만(3) Mastering Engineer 박정언 of 허니버터 스튜디오 Artwork 박소정 M/V work 콘텐츠제작자단체[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