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 [흘러가는 대로] Last scene. 겨울의 끝자락, 우연히 너와 마주쳤다. 짧게 나눈 인사 몇 마디에 나의 계절은 또다시 너와 함께했던 봄으로 돌아간다. 네가 없이도 계절은 바뀌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너의 계절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었다. [Credit] 작사 작곡 이정윤 편곡 이정윤 구본근 Vocal by 전나래 Piano by 구본근 Mixed by 안태봉 @Orca Recording Studio Recorded, Mastered by 박재원 @GLUEBLUE RECORDS M/V by 김윤수(@letters__b) Actress 박수정(@gnujus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