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화창하고 길거리에 보이는 커플들이 마냥 부러운 와중에 연애하고싶다 생각을 하며 기타를 치다가 이 곡을 쓰게됐습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는 단순한 행동들이 얼마나 설레는 일일까 표현해봤어요. 좋아하지만 아직 고백은 고민중인 사람들에게 용기 내보시라고 이 노래를 통해 말하고 싶습니다. 작곡 조민수 작사 조민수 편곡 조민수 노래 박신유 노래 오묘 기타 조민수 베이스 오광훈 퍼커션 장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