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5 : Kiehl
- 流派:R&B 节奏布鲁斯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1-07-14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완성된 하나의 앨범 커버는 하나의 주제나 장르를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마다 신선한 아티스트와 음악을 녹여낸 커버 아트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리스너들과 함께 기대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PIECE-5 : Kiehl [John, I'm fine (존, 나 괜찮아)] 키엘은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흔한 감정에 대해 공감과 재미를 더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뮤지션입니다. 발매 곡 [John, I’m fine (존, 나 괜찮아]는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분위기를 경쾌하게 이끌어가는 퍼커션이 돋보이는 곡으로 편곡을 통해 미니멀하고 소프트한 사운드로 음악을 완성시켰습니다. 이별이라는 흔한 소재를 두 가지 중의적 언어 표현으로 재미를 더해 흔하지 않게 풀어내었고 괜찮다는 말로는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이별의 공허함을 담담하게 노래하였습니다. Art Director : NSH 꿈과 현실의 경계를 자연스레 허무는 초현실주의 아트디렉터 NSH는 통통 튀는 색감과 독특한 창의력으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허각, 양다일, 키비, 린 등 많은 뮤지션의 커버를 작업하며 보여준 일상의 순간을 초현실주의 작품 속 한 장면처럼 바꾸어 버리는 그의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NSH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 조각들이 이어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CREDIT] Lyrics by Kiehl Composed by Kiehl Arranged by Kiehl Chorus Directed by 도진 Mixed & Mastered by DMNT of Goldie Propa Art Directing by NSH @ns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