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쿠스틱의 만남. 섬세한 곡의 표현이 가능한 보컬 2015년 1월 “유신”(디헤븐)의 새로운 싱글 [부끄러운 내맘] 지난 2010년 디헤븐이란 여성 3인조 보컬그룹으로 데뷔하여 "모르는 사람처럼","보고싶어","죽을것같아",“잠깐”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신”은 그동안 디헤븐이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 드디어 디헤븐이란 이름을 벗고 그녀의 이름 “유신”으로 정식 솔로 활동을 나선다. 이번 “유신”의 싱글앨범 [부끄러운 내맘]은 기존의 곡들과는 색다른 어쿠스틱감성의 곡으로 그녀만의 색과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디헤븐의 이번싱글 타이틀곡[부끄러운 내맘]은 J&S곡으로 감성적이며 리드미컬한 어쿠스틱기타의 섬세함과 편안함이 R&B적 요소와 잘 어우러진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버스커버스커 라이브세션 이었던 기타리스트 이지훈과 에이핑크,에이핑크,걸스데이,임창정,더원등 수많은 가수들의 코러스를 해온 유신이 직접 참여하였다. 이번 싱글앨범 [부끄러운 내맘]의 M/V는 신예감독인 정지원이 맡아 주었고 여자 주인공 구보헤,남자 주인공 서영수, 뮤비속 보컬 유나엘양이 열연하여 노래의 디테일과 섬세한 부분까지 잘 살려주어 노래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연인사이에서 처음엔 얼굴만 바라봐도 좋은 시절을 지나 그사랑을 지속적으로 예쁘게 이어가기 위해서는 한사람의 일방적 헌신과 희생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점이 이곡의 또다른 매력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싱글 타이틀곡 [부끄러운 내맘]의 노랫말을 “유신”의 섬세한 감성표현과 휴식 같은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듣는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유신”의 싱글 [부끄러운 내맘]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모두 귀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