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Years (五年)

Five Years (五年)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02-06
  • 唱片公司:Dreamus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싱어송라이터' 임세준, 음악적 소신 담은 정규 1집 [Five Years]로 컴백 특유의 매력적인 R&B 음색으로 '오늘은 가지마'의 계보를 이을 '결국 너야'로 올 겨울 점령 예고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가요계 데뷔해 서인국, 비투비(BTOB) 서은광,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려욱,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FT아일랜드 재진,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 수많은 가수 동료들이 커버하며 대표 곡으로 각인시키며 가요계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았다. 매 자신의 음악을 직접 만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임세준이 첫 번째 정규 앨범 [Five Years]로 컴백한다. 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준비한 정성 가득한 이번 정규 1집은 그의 삶의 이야기가 함축적으로 담긴 의미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러함에 앨범명도 그런 의미를 담아 [Five Years]로 결정됐다. '천재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답게 총 12트랙으로 구성된 첫 번째 정규 앨범 [Five Years]는 그 어느 곳 임세준 손길이 안 닿은 곳 없을 만큼의 열정이 가득 묻어나 있으며, 임세준의 음악적 소신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결국 너야'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이 자꾸 떠올라 결국에는 너라는 이별 후에 그리움을 담고 있다. 노래의 첫 발단은 그리워서 생긴 슬픈 감정이 아닌, 추억들의 떠오름에 대한 익숙함, 지겨움 정도의 감정을 가사로 풀어 썼다. 또한 마음 깊은 곳 자기도 모르던 그리움의 감정이 곡 막바지에 간절함으로 나타나 있으며, 특히 임세준 특유의 섬세한 표현에 정통 발라드 감성이 적절히 잘 묻어난 R&B 발라드 곡이다. [Five Years]는 대부분 임세준 실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2 트랙 안에는 여느 20대와 같은 사랑, 이별, 후회, 미련 등이 담겨 있으며 이 모든 것을 임세준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애틋함으로 표현해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진한 감동을 준다. 앨범 전체에 작사, 작곡, 편곡 외에도 피아노와 미디 작업 등에 참여하며 음악적 재량을 맘껏 뽐낸 이번 정규 앨범은 잘 빚은 하나의 도자기처럼 웰메이드 R&B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가지마', '끝', 'Baby You' 등 언제나 자신이 만든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평가 받길 원하고, 평가에 두려움이 없는 임세준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표를 확실하게 그리며, 음악적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다. 방송 출연 없이도 꾸준히 사랑 받는 임세준의 음악은 지치고 힘든 우리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오아시스가 되어 귀와 가슴을 촉촉이 적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P.S 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돌아보면 [Five Years] 앨범이 나오기 위해 모두 필요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Five Years]를 만들면서 가수 임세준과 20대의 임세준 모두가 성숙할 수 있었고,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과 제 앨범을 들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사랑을 전합니다. -From. 임세준- 1. 잠이 오지 않는 밤 (Intro) Composed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 Piano 임세준 '잠이 오지 않는 밤'은 2번 트랙인 타이틀곡 '결국 너야'로 넘어가기 전 노래 음표를 악보에 직접 그리는 소리와 곡을 구상하며 연주한 피아노 소리를 담아 온전히 '결국 너야'의 몰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트로 곡이다. 2. 결국 너야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4년 전 12월 겨울, 심적으로 힘들던 시기에 우연히 눈 내리는 새벽길을 걷다 만들어진 곡이다. 가사 앞부분에는 슬픈 감정 보다 이별한 지 오래돼 무뎌진 감정을, 뒷부분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있던 그리운 감정들을 사실적이고 호소력 있게 표현해 이별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3. 사랑한다고 해줘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KingMing 이 곡은 9년 전 임세준이 생애 처음으로 작곡한 곡으로, 수 십 번의 수정 끝에서야 정규 앨범에 실리게 됐다. 처녀작인 만큼 풋풋한 감정과 다소 단조로운 구성이 성숙한 지금의 임세준 음악적 감성과 더바이브 프로듀서 KingMing의 편곡으로 재구성돼 완성도 높게 탄생했다. 특히 '사랑한다고 해줘'라는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으로 와 닿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4. 어떻게 너를 잊어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by 임세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슬픈 트랙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의 슬픈 감정과 제목처럼 '어떻게 너를 잊어'라며 하소연하는 애틋한 가사를 담고 있다. 임세준 특유의 가성과 현악기, 클래식 기타가 화려하지 않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5. 내가 그리워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그루브한 트랙의 곡으로, 네가 그리운 게 아닌 그 시절 '내가 그립다'는 의도의 특이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앨범의 다채로운 구성을 위해 기존 곡들과는 차별화된 기타 샘플과 현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로 편곡을 구성해 쓸쓸한 감성을 더하고 있다. 6. The City of Winter (Interlude) Composed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 Piano 임세준 듣는 이들의 감정 몰입을 위해 쓸쓸한 겨울의 느낌을 더해, 눈 쌓인 거리를 걷는 소리를 담아 인털루드를 완성했다. 7. I Wanna Fall In Love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사랑 없는 외로운 하루를 보내는 공허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POP 감성이 가미된 R&B 곡이다. 이 곡을 듣는 솔로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트랙이다. 8. All I Want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현재의 달콤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밝은 가사가 특징인 R&B Soul 곡이다. 따뜻한 옛 느낌과 모던함이 적절히 어우러진 달콤 러블리한 트랙이다. 9. Love You (Re-Recording)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2014년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던 'Baby I Love You'를 재 편곡한 트랙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달콤한 가사의 세레나데 곡이다. 기존과는 달리 보컬에 비중을 두어 재 편곡하고 재 녹음해 수록됐다. 10. Baby You (Re-Mastered) Composed by 임세준, 정키 / Lyrics by 임세준, 정키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9번 트랙과 같이 2015년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던 트랙으로 R&B를 기반으로 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행복했던 날들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길 바라는 뒤늦은 후회'를 담고 있다. 11. 가수가 된 이유 (Piano Ver.)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민연재 / Arranged by 최성일 2012년 신용재를 통해 세상에 알리게 된 임세준 작곡의 '가수가 된 이유'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임세준의 색깔로 재구성돼 수록됐다. 다른 악기 구성없이 피아노와 보컬, 코러스만으로 단조롭게 곡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고, 원저작자인 임세준 특유의 R&B 색깔이 짙은 '가수가 된 이유'로 재 탄생했다. 12. 끝 (Re-Recording) Composed by 임세준 / Lyrics by 임세준 / Arranged & Programmed by 임세준 엔딩 트랙인 '끝'은 2014년 가이드 보컬을 그대로 사용해 발매되었다면, 이번 2017년 '끝'은 조금 더 성숙된 감정으로 재편곡, 재녹음해 탄생됐다. '이제 다 끝 가슴이 이상해 실감이 안 나네 끝인 게'와 같이 사랑의 마침표를 찍은 먹먹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고, 가사 한 줄 한 줄을 되 뇌이며 목소리에 애절함을 담아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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