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혜이미'의 세 번째 이야기, 사람들은 헤어질 것을 알면서도 사랑하고,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이별을 하는 어리석음의 연속이다. MBC 모두 다 김치 삽입곡 [웃어줄래]와 [너만 들어봐]로 이미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혜이미가 신곡 [그때 우리]로 돌아왔다. 혜이미는 경민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으로 그 동안 가요제 및 음반 코러스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그녀가 이번에는 가을밤 이별의 슬픔을 가장 잘 표현한 곡 [그때 우리]를 발표 했다. [그때 우리]는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어버렸던, 사랑했던 사람을 나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허무하게 놓쳐버렸던 다시 그때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은 뒤늦은 후회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이다. 또한 깊어 가는 가을밤, 마치 섣부른 이별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솔직함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번 노래는 가수 혜이미의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이다. 여성 듀오 '데이지'의 김다미가 작곡을 맡아 한층 성숙된 노래를 완성하였으며 혜이미가 직접 가사를 써서 본인의 앨범을 완성하였다. 앞으로 더욱 멋진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가수 [혜이미]…. 소규모 공연과 많은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번 노래의 프로듀서로는 그 동안 [MBC 아들녀석들OST],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JTBC 꽃들의 전쟁 OST], [MBC 모두다 김치 OST] 등등 작곡활동을 활발히 해온 작곡가 김의용이 맡아서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음악을 완성하였다. 앞으로 꾸준히 음반활동 및 공연으로 대중 앞에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혜이미'의 행보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