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소나무’ 의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규석’ 의 간만의 솔로 앨범 작곡가 ‘어쿠맨’ 이 프로듀싱한 그룹 ‘3인3색’ 의 리더로 다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를 위해 3인칭 시점으로 그의 팬이자 친한 동생인 ‘어쿠맨’ 이 ‘이규석’ 의 라이프 스타일을 쓴 곡이다. 세월을 정면으로 피해버린 그의 외모처럼 아직도 열정 가득한 그의 음악과 삶을 락 비트에 담아낸 곡으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세련된 스트링 선율에 블루지한 기타 솔로 거기에 아직도 청년 같은 열정 가득한 ‘이규석’ 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