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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시윤의 비현실적이지만 좋은 첫 번째 EP 앨범 온전한 시윤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SURREAL, BUT NICE] 시윤이 드디어 데뷔 이후 12년 만에 자신의 음악적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첫 번째 EP 앨범 [Surreal, but nice]를 공개한다. [SURREAL, BUT NICE]는 시윤 본인이 전곡 프로듀싱, 작사, 작곡을 모두 해내며 만들어낸 시윤만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마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앨범 전체에 담았다. 또한 실력파 뮤지션 PRETTY BROWN, ESBEE, 그리고 태완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시윤은 국내 아이돌그룹 출신의 아티스트 중 최초의 아이비리거로 그룹 활동 시절 미국 명문 콜롬비아대학교에 입학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는 휴학 중에 있다. 바쁜 학업 중에도 틈틈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찾기 위해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통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음악색깔을 만들어 왔으며 이전보다 여유롭고 능숙한 랩과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진정한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시윤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01. INTRO : TALK TO YOU (Composed by 김시윤, 야마아트 / Lyrics by 김시윤 / Arranged by 야마아트)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 차분한 EP소리와 시윤의 쑥스러운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처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곡이다. 02. SICK N TIRED (feat. PRETTY BROWN) (Composed by 김시윤, 동네형, 원영헌 / Lyrics by 김시윤 / Arranged by 동네형, 원영헌) 색깔 있는 R&B 듀오 PRETTY BORWN 이 보컬에 참여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연락만을 애타게 기다린다는 내용의 가사와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03. BEAUTY (Composed by 김시윤, 야마아트 / Lyrics by 김시윤 / Arranged by 야마아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기타 선율과 재즈리듬이 기반인 BEAUTY는 사랑이 시작 되면 쉽게 변하는 남자들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랑이 더 깊어져서 사랑하는 여자가 더욱 예뻐 보이는 마음을 담는 내용의 노래이다. '아이오아이' 의 소나기, '세븐틴' 의 웃음꽃 등을 작업한 실력파 감성 프로듀싱팀 '야마아트' 가 작업에 함께 참여함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04. BODY (feat. 태완) (Composed by 김시윤, 김태완, 민식이 / Lyrics by 김시윤, 김태완 / Arranged by 민식이) 한국 R&B의 원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참여한 곡으로, 트랜디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 위에 아주 솔직한 성인들만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담은 곡이다. 예술과 외설 사이에서 적절히 줄다리기한 트랙으로 루프탑컴퍼니의 색깔 있는 프로듀서 민식이가 힘을 보태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하였다. 05. PRELUDE : SURREAL BUT NICE (Composed by 야마아트 / Arranged by 야마아트 / Narration by 강수진) 여우의 전주곡 06. 여우 (feat. ESBEE) (Composed by 김시윤, 동네형, 원영헌, 배영준, 김재현 / Lyrics by 김시윤, Swin Lee / Arranged by 동네형, 원영헌 / Narration by 강수진) 사랑하는 여자에게 상처를 입은 남자의 이야기를 영화처럼 그려낸 곡으로 시윤만의 독특한 화법과 플로우를 느낄 수 있다. ‘뉴이스트’, ‘아이오아이’, '몬스타엑스' 등 정상급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ESBEE 가 보컬에 참여하였으며 히트 프로듀서 콤비인 원영헌, 동네형과 인디그룹 플로우 (FLOW) 그리고 소울라티도의 프로듀서 Swin Lee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07. TABULA RASA (Composed by 김시윤, 동네형, 원영헌 / Lyrics by 김시윤 / Arranged by 동네형, 원영헌) Tabula Rasa, 백지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 지난 과거는 싹 다 잊어버리고 백지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하자 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시윤의 날카로운 래핑이 돋보인다. 08. THE LIGHT (Composed by 김시윤, 민식이 / Lyrics by 김시윤 / Arranged by 민식이) 시윤이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