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엄마를 향한 그리움... 디-스토리(D-story)의 다섯 번째 이야기, 엄마 휘성의 [네 심장이 쉬는 날], 울랄라세션 [다이너마이트] 등으로 알려진 작곡가 Donnie J의 감성 발라드 프로젝트, 디스토리 (D-Story). 2008년, 가수 주보라와 함께 했던 첫번째 에피소드 [안녕]을 시작으로 네번째 에피소드 [부탁이야]까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며 사랑 받고 있는 디스토리가 다섯번째 이야기 [엄마]를 발표한다. 하늘 나라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며 쓴 곡으로써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긱스의 [비가 오네], 원써겐의 [비가 내리고] 등에서 피처링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수민의 참여로 가사의 디테일한 감성 표현부분까지 섬세히 담겨 있음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랩퍼 원써겐의 [흔한 이야기]와 히나인의 [나쁜 사람] 등을 작업한 최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해 곡 완성도를 높였다.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그 존재에 관해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