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金贤正2005年6月份发行了单曲《Dance Remake》后,至今年5月份虽然出了另一首单曲《Dance with Hyun Jung》,但因健康状态不佳而未能上台演出。3月后,重新登上了久违的舞台上,演唱了“金贤正式”的歌曲。1年零3个月未能见到金贤正的粉丝们,再一次燃烧了贤正热。174 公分高挑身材,爽直开朗的个性,以及富有无尽爆发力的歌声为自己赢得了“ 美女歌手”的美称。自1998年演唱《与那女人的离别》而出道的金贤正,继续演唱了《单恋》、《回来的离别》、《离开的你》等一系列金正贤独有的歌曲,形成了金正贤式歌风。 久违的金贤正这次终于又出了新的单曲《一分一秒》,《一分一秒 (Remix)》,整首歌很有爆发力,独特的歌声,很有动力的感觉。 '파워보컬 김현정의 귀환!' 김현정이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청량감을 제공했던 파워보컬 퀸, 김현정이다. '그녀와의 이별' '멍' '혼자한 사랑' '단칼' '그 놈의 결혼식' 등의 히트곡을 지닌 그녀가 컴백을 선언했다. 2년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1분1초'를 발표하며 그는 다시 화려한 위용을 드러낼 계획이다. 그간 조용한 시간을 보내왔던 김현정은 이번 노래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도모한다. 각종 프로그램을 바삐 오가며 2년6개월간 못다했던 노래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가치를 십분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정규 5집 수록 곡 '단칼'을 썼던 작곡가 minuki와 다시 손잡았다. 신승훈 동방신기 윤미래 이루 씨야 화요비 등의 히트곡을 만든 인기 작곡가 minuki 역시 김현정과 더할 나위없이 좋았던 만남을 떠올리며 야심찬 노래 '1분1초'를 제공케 됐다. 노래 스타일은 독특하다.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차분히 시작된 노래는 중간쯤 김현정 특유의 파워보컬이 등장하며 비트 넘치는 댄스 곡으로 변신한다. 노래방 등지에서 김현정의 고음용 노래를 즐겨 선곡했던 이들이라면, 그의 이번 노래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으로 다가갈 것이다. 현재 가요계에는 김현정 특유의 음색을 뒤이을 만한 제2의 김현정은 여전히 없다. 그는 분명 독보적이었고, 독보적이다. '다 가져가 떠날거면 가져가/너를 처음 만날 그날부터 이 순간 일분일초 까지/ 다 지워줘 깨끗하게 지워줘/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지워줘..' 노래는 이별에 대처하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깔끔히 달래주는 시원스런 가사도 지니고 있다. 그녀의 노래가 사랑 받았던 이유는 이런 데 있었다. 작곡가 minuki는 말한다. "2년 이상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김현정은 더욱 강해져 있었다. 최근 창을 따로 배우기도 할 만큼 그는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는 분명 다양한 연령대가 두루 공감할 노래, 발라드와 댄스의 묘한 감정 구도를 절묘히 소화하며 훌륭한 결과를 내놓았다"라고. 노래는 이 밖에도 리믹스 버전이 따로 제작돼 골라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어느 버전이 좋은 지는 음악 팬이 선택할 몫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갸름해진 얼굴의 V라인과 더욱 날렵해진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모은 김현정은 노래와 더불어 새로운 트렌드와 이미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갖가지를 신경 썼다. 운동에 매진해 성량을 높이고, 군살도 뺐다. 프로패셔널함은 그가 가진 또 다른 장점이자 가치다. 2011년. '파워보컬' 김현정의 귀환을 주목하라. 그리고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