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 '지그시'의 두 번째 싱글 [Calling] 첫 번째 싱글과는 다른 느낌의 음악을 가져왔다. 앨범의 싱글 곡 [Calling]에서는 그리움의 순간순간들을 담아내었다. 습관이 남아있어 그리움이 생겨나는 감정의 변화 과정들이다.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아쉬움과 그리움 사이 그런 감정들을 솔직 담백한 가사들로 표현했다.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서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도 있다." "어쩌면 그중에서 사람들이 겪는 각기 다른 경험 중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듯이" "어쩌면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중에서 누구나 다 공감할만한 가사는 아니지만, 들어보고 " "위로와 공감을 얻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이별 후에 전화를 했을 수도 있지만 기다렸을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 " 용기가 없어서, 아쉬울 게 없어서,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서 " " 누구나 이별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도 있지만, 그 외의 이별에 상처를 위로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곡 소개 -[Calling] 은 R&B 장르에 lofi 한 색을 덮어 그리움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하였다. 홀로 남은 모습을 상상해서 조금 더 감정을 이입할 수 있게 솔직한 가사들로 만들었다. - Cradit Lyrics by 지그시 Prod by POCA, 지그시 Arranged by POCA Mixed & Mastered by 지그시 artwork design by 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