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y Tiger

Hello My Tiger

  • 流派:流行
  • 语种:其他
  • 发行时间:2015-04-01
  • 类型:Single

简介

밴드 네스티요나에서 이제는 솔로앨범으로 또 다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요나의 노래는 2010년 백호의 해에서부터 출발합니다.  2009년 네스티요나의 마지막 공연 이후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솔로로 돌아온 요나의 이야기가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 앨범 'Hello my riger' 를 시작으로 지금부터 다시 펼쳐집니다. -Yona Diary中 (www.loveisyona.com) 2010년은 호랑이의 해였다.  아름다운 무늬와 용맹한 눈을 가지고, 평생 혼자서 사냥을 다니는 호랑이는 언제나 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호랑이는 언제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었고, 힘들었던 2009년을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가 백 호랑이의 해였기 때문에 나는 마음속에 은밀히 각별한 희망을 가졌었다.  그리고 2010년 1월 1일 새해 아침, 나는 따뜻한 햇살 속에서 그 노래를 만들었다.  그동안 몇 번의 해가 지났고,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내 노래들을 마음 편히 세상에 내려놓지 못했었다.  아마 나는, 호랑이 같은 용기가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작은 꼬마 유빈이는 무슨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냐는 내 질문에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딸기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한다. 비눗방울을 가지고 신나게 놀다가도, 사진을 찍을 시간이 되자 차분하게 카메라를 바라본다. 넘어지지 않고 걷고, 어른과 대화하고, 언어로 의사를 표현하고, 자신이 하기로 약속한 일에 차분하게 집중도 할 줄 아는 저 아이가. 바로 그 해, 2010년에 태어났다는 경이로움이 더욱더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내가, 노래를 만들고, 아프고, 상처받고, 후회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실패하고, 넘어지고, 주저앉고, 다시 일어나고, 또 노래를 만들면서 천천히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 내 노래가 태어났던 바로 그 해에,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났던 갓난아기 유빈이가 이제 벌써 이만큼 많이 자랐다.  그리고 작은 호랑이 유빈이는 나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이제 이틀 후면 또 다른 새해가 된다.  몇 해 동안 오직 나만 품에 안고 어르고 달래던 내 노래들을 이제는 그만 떠나보낼 때가 된 것 같다.  호랑이처럼, 언젠가 어른이 될 유빈이처럼, 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다.  작사 : yona 작곡 : yona 편곡 : 윤갑열 chorus : yona, 윤갑열 bass : 윤갑열 keys& string : y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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