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가장 당연한 것이 내 삶의 이유가 된다면, 변용민 <SOOM> 힙합 아티스트 변용민이 자신의 새로운 시그니처 장르 '붐뱁 슈게이징'을 표현한 신곡 'SOOM'을 통해 EP <GLIESE 581>의 포문을 연다.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고 익숙했던 일들이 결국엔 모두 삶의 동기였다"라는 곡의 메시지처럼 변용민은 이번 신곡 'SOOM'을 통해 음악을 향한 자신의 변치 않는 애정과 지난 날의 깊은 고찰을 드러낸다. '붐뱁' x '슈게이징' - 상반된 장르의 결합을 통해, '고뇌와 이상'을 담은 이중적 내러티브 속 '고난과 행복'을 잇는 양면적 스토리라인을 극적으로 표현한 사운드는 깊은 울림의 가사와 함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불확실한 우주 속 삶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변용민의 음악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그려낼 새 EP <GLIESE 581(글리제 581)>은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내년 상반기 우리 곁을 찾아올 계획이다. [Credit] Lyrics by 변용민, Enthos Composed by 변용민, 정준, Enthos Arranged by 정준 Drum, Keyboard, Guitar by 정준 Background Vocals by Enthos Mixed &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EXECUTIVE PRODUCER｜THE TOPDOWN (@thetopdown.kr) PRODUCER｜BYUNYONGMIN (@nanyongmini) A&R DIRECTOR｜THE TOPDOWN ARTWORK｜JINSEONG KIM (@papermaker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