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배우로, 예능인으로, 가수로, CF스타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국민 엄.친.아로 사랑 받은 이승기!! 지난 가을 타이틀곡 '우리 헤어지자'가 수록된 정규 4집 앨범을 내고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지난 12, 13일 펜싱경기장에서 1만여 관객과 함께 3년만의 콘서트까지 대성공을 거둔 가수 이승기가 2009년을 마무리하며 내년 발매 예정인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 곡인 <처음처럼 그때처럼>을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선 공개한다. 이승기는 내년 1월13일,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4집의 수록곡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과 김도훈의 새로운 신곡 2곡을 담아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데 음반발매 전, 올 한 해 큰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달콤한 사랑노래 <처음처럼 그때처럼>을 먼저 깜짝 선공개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처음처럼 그때처럼>은 지난 여름 전국의 여성들에게 프로포즈 받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선택된 <결혼해줄래> 의 작곡가인 김도훈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나게 되는 기쁨을 표현한 한 남자의 진심어린 고백이 담긴 노래이다. 이 곡은 밝고 경쾌한 미디엄템포의 곡에 이승기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서 이번 겨울 또 한번 여심을 흔들 노래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노래는 처음으로 여자 가수의 피쳐링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국민 훈남 이승기와 입을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다비치의 강민경이다. 이승기와 강민경이 함께 젊은 신세대 커플의 마음을 대변하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이 곡은 올 겨울 사랑하는 연인들, 그리고 지금 잠깐 사랑에 흔들리고 있거나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2009년 12월 달콤하고 따뜻한 사랑 고백송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