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노래하는 뮤지션 레이디소울(LadySoul) 그녀들의 첫 번째 싱글 음반 ‘Please, Don’t call me.’ 가 발매되었다. 선영, 희진 이렇게 동갑내기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여성 알앤비 그룹 레이디소울(LadySoul)은 아이돌 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준비 되어지고 있는 팀의 색깔과 달리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으로 먼저 대중에게 인사하기 위해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세하(Seha)가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곡에서 묻어나오는 세하(Seha)만의 감성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잘 될꺼야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ft. Seha) – 문득 자신이 꿈 꿔왔던 모습과 달리 짜증과 허탈함 가운데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 하면서도, 다시 힘을 내어 스스로에게 잘 될꺼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의 곡으로, 각박한 현실속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자 만들어진 노래이다. 또한 잠깐 카메오로 등장하는 세하(Seha)의 목소리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전화하지마 – 레이디소울(LadySoul)의 타이틀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걸려오는 전화에 자꾸 흔들려 아파하며 결국 전화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하지만 그 말들속에 자신의 마음을 함께 담아내는 내용의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로 레이디소울(LadySoul)의 매력적인 보컬이 매우 솔직하고 애틋하게 곡의 감성을 표현해 낸 것이 포인트이다. 레이디소울(LadySoul)과 차후 이들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등장하게 될 걸 그룹 등 앞으로 꾸준히 진행 되어지는 그녀들의 행보에 주목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