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Record

Love Record

  • 流派:R&B 节奏布鲁斯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06-11-28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흑인 음악씬의 새로운 대안! 윈디시티(WindyCity) [LOVE RECORD] 윈디시티(WindyCity)의 첫번째 앨범 유니크한 훵크-소울 밴드로 찬사를 받았던 아소토 유니온이 드럼&보컬 김반장, 기타 윤갑열, 베이스 김태국, 건반 조명진, 퍼커션 정상권의 뉴라인업 '윈디시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번째 앨범를 선보인다. 흑인 음악씬의 새로운 대안 ? 소울 부갈루(Soul-Boogaloo) 또는 유기농 소울(Natural High) 밴드 스스로 말하는 '윈디시티'의 음악은 아소토 시절의 DAZZ(Danceable Jazz)와 헤비훵(Heavy Funk)을 기반으로 재즈쌈바(Jazz Samba)와 레게소울(Rock Steady)을 가미한 '유기농 소울(Natural High)', 또는 '소울 부갈루(Soul-Boogaloo)' 이번 앨범의 방향에 대해서, 윈디시티의 김반장은 이렇게 말한다. "과연 빌보드 챠트와 그래미만이 세계음악의 잣대인가? 소울트레인 시상식과 bet 어워즈만이 흑인음악의 전당인가?" 뭔가 다르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60년대와 70년대의 수많은 블랙훵과 뉴요리칸 소울, 자메이카 록스태디들은 토질에서 나온 고구마 뿌리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즘 음악에서는 그런 것을 느껴보기란 이젠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토질의 소울"을 거세 당한 음악들 이전의 그 굳건한 뿌리를 지니고 있던 음악들을 우리시대로 다시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하이브리드나 믹스쳐 같은 촌시런 말 이전에 고풍스런 향을 가지고 있던 "부갈루"는 그 의미자체로 우리들에게 하나의 음악적 목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토질의 뿌리를 지닌 유기농한 바이브를 우리에게 느끼게 해주었단 말이죠. (Joe Cuba는 "라틴음악도 아니고 흑인음악도 아닌 라틴음악이기도 하면서, 흑인음악이기도 한 이것을 부갈루라고 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윈디시티의 이번 앨범은 자신들만의 “토질의 소울”을 찾아내려는 뮤지션의 열정과 에너지가 음악자체를 얼마나 풍성하고 다이나믹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단지 흑인 음악씬 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 그루브-밴드씬에도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는 음반이 될 것이다. 타이틀 곡 3번트랙 'Love Supreme' 첫번째 타이틀 곡 'Love Supreme'을 비롯하여, 띠또푸엔테를 비롯한 살사/맘보 마에스트로들의 음악적 유산에 감사하는 헌정곡 'Elnino Prodigo', 아소토 유니온식의 헤비 그루브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Livin In Da WindyCity', '(Just Like A) Livin' It Up', 김반장의 노골적인 반전레게넘버 'No No No (there's nothing)' 등 총 14트랙이 수록 되어 있다. 밴드소개(1) "Windy to da City Makes "Natural High(유기농 소울)" 윈디시티는 그들의 음악을 '유기농 소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아소토 유니온 시절의 DAZZ(Danceable Jazz)와 헤비훵(Heavy Funk)을 기반으로, 재즈쌈바(Jazz Samba)와 레게소울 Rock Steady 등 디지털 프로그래밍이 아닌 뮤지션의 직접적인 손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유기농 소울 뮤직"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Windy city(?) 윈디시티라는 밴드명은 사전적인 의미인 시카고를 뜻하기 보다는 Windy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의 포괄성과 지역적인 특성을 지닌 City의 단순한 합성어로써, 무엇보다도 커티스메이휠드가 무명소울 신인들을 발굴해내기 위해 만들었던 레이블인 WindyCity로써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하겠다. 재능있고 젊은 뮤지션들의 표현의 장으로써 좋은 소울 뮤직을 계속 만들고 연주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단순한 음악엔터테이너가 아닌 생각하고 활동하는 예술가 집단이 되고싶다"는 의미의 밴드명 밴드소개(2) 윈디시티는 이전아소토 유니온의 새로운 이름. 리더/드럼/보컬에 김반장, 기타리스트 윤갑열을 주축으로 베이스에 김태국, 건반에 조명진, 퍼커션에 정상권을 새로 영입하여 만든 블랙뮤직 밴드로써 아소토 유니온 시절의 댄서블 재즈, 쏘울/훵크를 기본으로 레게음악과 라틴 부갈루, 쌈바 재즈 등의 새로운 스타일들을 가미한 음악적 표현영역을 넓히고 있는 젊은밴드. 완전히 아날로직한 방법으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것을 밴드의 모토로 삼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전혀 가공되지 않은 비트들과 라틴아메리카의 음악적인 유산인 쌀싸(Salsa), 케러비안의 정취가 담겨있는 레게(Reggae), 그리고 김용배님 같은 한국의 전통 길거리 음악들에 많은 영향을 받아 팝퓰러하고 듣기좋게 가공된 것이 아닌 날 것, 원초적이면서 샤머닉한 사운드를 윈디시티만의 감성으로 구사하고 있는 "100% 유기농 쏘울밴드” Members 김반장 - Drums, Lead Vocals, Timbale 김태국 - Bass, Vocals, Percussion 윤갑열 - Guitar, Vocals, Percussion 조명진 - Keys, Percussion 정상권 - Conga, Vocals, and all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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