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8일 신예 작곡가 김동현이 설레이는 포크송 "날 안아줄래"로 데뷔한다. 김동현의 첫 데뷔 싱글 "날 안아줄래"는 편안하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로 하여금 듣는 이에게 달콤한 연애를 상상하게 만드는 설렘가득한 러브송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전주가 곡의 도입부 부터 마지막부분까지 진행되는 "날 안아줄래"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남성 듀엣보컬의 조화가 한데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감성적으로 표현하였다. "날 안아줄래"는 연애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심리를 솔직하면서 귀엽게 담은 가사가 포인트인 여심 저격곡이다. 신예 작곡가 김동현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계기로 자신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였다. 다양한 기술과 기교가 필요한 요즘 음악과 달리 순수하게 본인의 음악적 특색을 청취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순수한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 위에 보컬로 이루어진 애교만점 러브송이 연애를 꿈꾸는 청취자들에게 어떤 감성으로 전달될지 궁금하다. 한편, 김동현의 출발을 알리는 디지털 싱글 "날 안아줄래"는 오는 11월 28일에 전격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