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휴일(HYUIL)의 눈부신 복귀! 2022년 10월 발매한 세이렌(Seiren) 싱글 이후 2년 2개월 만에 휴일(HYUIL)이 돌아온다. 이번 신곡 '나의 살던 고향은'은 어머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영감이 떠올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루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식사를 하는데, 어머니께서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바닷가 마을에 친구들과 모여 뛰어노는 모습, 개울가에 앉아 민물게와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들이 그려지면서 곡이 떠올랐어요." 이어서 그는 어머니의 생신에 맞춰 곡을 발매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팬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심정을 밝혔다. "아직 제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었어요. 그래서 쉬는 동안 보컬 연습도 많이 하고, 무대 경험도 쌓으면서 틈틈이 곡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발매될 곡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Thank you for waiting. [Credit] 01. 나의 살던 고향은 작사: 휴일(HYUIL) 작곡: 휴일(HYUIL) 편곡: Roggy, 휴일(HYUIL) 02. 나의 살던 고향은 (Inst.) 믹싱: Roggy 마스터링: Roggy 발매사 KOBUCO 기획사 dayoffholic